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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업 축소한 스타디아, 코지마 히데오 게임도 포기

기사승인 2021.02.28  04: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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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디아 독점용으로 개발중이던 호러 게임…지난해 최종 최소

   
 

최근 구글의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Stadia)가 게임 사업을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로 인해 엎어진 프로젝트에는 일본의 스타 개발자 코지마 히데오의 게임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매체 VGC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이 스타디아 독점 게임으로 개발중이던 코지마 히데오의 게임을 취소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 게임은 코지마 히데오와 스즈키 유가 협업해서 만들던 게임으로, 세부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글은 이 프로젝트를 지난해 포기한 것으로 관측된다. 코지마 히데오는 지난해 여름 일본 현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최근에 큰 프로젝트가 취소됐다”며 “매우 화가 났지만 게임산업에서는 흔한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코지마 히데오는 호러 게임을 구상중이었다. 태국 호러영화 ‘디 아이’를 언급하며 “가장 무서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 호러영화를 보려고 한다”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그가 코나미 재직 당시 개발 중단됐던 ‘사일런트 힐: PT’ 프로젝트를 부활시키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사일런트 힐 저작권을 (코나미로부터) 사들인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한편 구글은 올해 2월 스타디아 독점 콘텐츠를 확보하는데 더 이상 투자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스타디아 게임을 개발중이던 구글 산하의 개발사 2곳을 폐쇄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스타디아 게임 프로젝트들이 줄줄이 취소됐다. 개발사들은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의 속편과 코드명 ‘프론티어(Frontier)’라는 멀티플레이 액션게임을 개발중이었다.

서동민 기자 dmseo80@gametoc.co.kr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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