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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인디아나 존스’ 게임 만든다

기사승인 2021.01.13  06: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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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드 하워드 총괄…머신게임즈에서 개발중

   
 

‘엘더스크롤’, ‘폴아웃’ 등으로 유명한 미국 개발사 베데스다가 ‘인디아나 존스’ 게임을 개발한다.

베데스다는 12일(현지시각) “우리의 산하 스튜디오인 머신게임즈가 루카스필름 게임즈와 협업, 오리지널 스토리가 담긴 새로운 인디아나 존스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며 “토드 하워드가 게임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며 “오늘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 출시 일정이나 플랫폼은 알려지지 않았다.

베데스다의 모회사 제니맥스 미디어의 자회사인 머신게임즈는 스웨덴 개발사다.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등 슈팅게임을 주로 개발해왔다. 또 토드 하워드는 베데스다를 대표하는 간판 개발자로,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폴아웃’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신작 오픈월드 게임 ‘스타필드’와 ‘엘더스크롤6’을 개발중이다.

베데스다가 ‘인디아나 존스’ 게임을 만든다는 소식은 전세계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만 토드 하워드가 ‘스타필드’, ‘엘더스크롤6’ 등 다른 게임들도 많이 맡고 있는 탓에 완성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또 이번 ‘인디아나 존스’ 게임이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독점작이 될까 걱정하는 의견도 많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9월 베데스다의 모회사 제니맥스 미디어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른 콘솔 플랫폼에서 게임을 볼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인디아나 존스’의 IP는 루카스필름 게임즈 모회사인 디즈니가 갖고 있다. Xbox 독점작으로 출시하려면 디즈니의 동의가 필요한데, 디즈니가 쉽게 허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서동민 기자 dmseo80@gametoc.co.kr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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