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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분기 매출 9045억…한국지역 분기 최대 실적

기사승인 2020.05.13  16: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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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 주요 라이브 게임의 고른 성장과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대표이사 오웬 마호니)은 13일 자사의 2020년 1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9045억원(828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540억원(415억 엔)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지만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넥슨의 1분기 매출은 828억 엔(약 904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15억 엔(약 4,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순이익은 전망치를 상회한 499억 엔(약 5,455억 원)을 기록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피파 온라인4’ ‘서든어택’ 등 주요 스테디셀러 게임들의 고른 성장과 ‘V4’ 등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로 한국 지역에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 IP(지식재산권)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됐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는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였고, 모바일 버전인 ‘메이플스토리M’도 신규 캐릭터 출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2%, 184%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던전앤파이터’ 역시 최고 레벨 확장과 3차 각성 업데이트로 한국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53%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넥슨의 기존 IP와 신규 IP(지식재산권)의 조화로운 흥행도 돋보였다. 지난 2005년 출시한 ‘서든어택’은 시즌 계급과 서든패스 등 전략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전년 동기 대비 52%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넥슨의 신규 IP인 모바일 MMORPG  ‘V4’는 출시 후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모바일 게임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2분기 연속 모바일 게임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넥슨은 어떠한 외부 환경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구성해나가고 있다”며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과 재택근무 환경 지원을 바탕으로 올해 출시 예정인 주요 타이틀의 성공적인 론칭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12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피파 모바일’을 국내에 선보인다. 올 여름 중에는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중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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