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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대표 “코로나19 이후 中‘ 보복성소비’ 없다!”

기사승인 2020.04.28  19: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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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차이나 대표, 보복성 소비-포스트코로나 중국 온라인 비즈니스 발표

   
[김현주 아이콘 차이나 대표. 사진=박명기]

[포커스] 김현주 아이콘 차이나 대표, 중국경영연구소 ‘2020 차이나 비즈니스 세미나’ 발표 

“포스트코로나 중국, 보복성 소비보다 보복성 저축이 이슈가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충격을 받았고, 또 위기를 극복해나온 중국에 대해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4월 28일 강남 라이지움에서 (사)중국경영연구소가 ‘2020 차이나 비즈니스 세미나’가 열렸다. 90회인 이날 주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코로나19 대응특집‘ 중국 비즈니스 접근법’이었다.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장(용인대 교수)에 이어 김현주 아이콘차이나 대표가 ‘중국 보복성 소비가 시작되는가?’와 ‘포스트코로나, 중국 온라인 비즈니스 최적화 방법’을 발표했다.

김현주 대표는 “2003년 중국 사스 이후 이듬해 해외여행객 40% 급증한 것을 비교해 코로나19 사태 종료 이후 억눌린 소비 급증 예상된다. 실제 광저우 에르메스 매장에서는 4월 11일 3개월만에 개장해 당일 매출 32억원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중국 지방정부도 소비로 내수회복을 추구해 경기부양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대표는 “시진핑 주석 방한, 한한령 해제 등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슈가 있다. 하지만 보복성 소비가 가능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고, 불안정한 고용환경과 하강 국면 경기로 소비자 심리가 불안해 보복성 소비는 단발성이고, 미중 경제마찰 등 이슈ㅡ로 보복성 저축이 되레 늘어날 것 전망도 나왔다”고 예상했다.

실제로 보복적 소비는 명품마켓에서 뚜렷했고, 대신 중국 경제 및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1조 위안(약 170조원)의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될 것(시장조사 IDC중국 2월 전망)으로 전망했다.

그는 “보복성 소비에 대한 막연한 기대보다는 ‘소비’ 시장 전반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코로나 시기 웨이보-위챗 등 SNS 등 사용시간이 100% 급증-1분기 전체 소매액에서 전자상거래 비중 23.6% 등 중국 디지털 시장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아이콘 차이나 대표. 사진=박명기]

김 대표는 중국 온라인 비즈니스 생태계 분석에서는 “중국에서는 구글-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이 없다. 그래서 어색하지만 이해하고 나면 다른 SNS와 비슷하다. 중국에서는 마케팅에서 동영상이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두의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 알리바바의 유쿠, 텐센트 텐센트TV, 바이트댄스의 쇼트클립 틱톡(더우인) 등 중국에서는 생태계를 이해할 때 ‘모기업’이 어디인지가 중요하다. 전자상거래-온라인마케팅에서 연동팀 구조를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메이드인 코리아 무임승차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브랜드와 상품력으로 승부해야 한다. 그리고 타오바오 왕홍의 영향력도 예전보다 떨어졌다. 단발적이다. 타오바오 왕홍과 함께 전 채널도 유지해야 한다. 유의해야 할 것은 인스타그램의 경우 한국은 예쁜 사진 그림 경쟁판이지만 중국에서는 고객 창구”라고 말했다.

박명기 기자 pnet21@gametoc.co.kr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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