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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A미디어, ‘한한령’ 속 아이치이 등 中 동영상 플랫폼 뚫었다

기사승인 2020.04.27  18: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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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치이-요우쿠-텐센트비디오-TIK-TOK 등과 쇼트클립 수출 계약 쾌거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 내 한류 금지령)의 극복할 발판이 마련되었다.”

한국 정부의 사드 배치 이후 2016년부터 약 4년간 이어진 중국의 ‘한한령’으로 인해 콘텐츠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송-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돌파구가 열렸다. 

한한령은 중국 정부가 자국 내에서 한국의 콘텐츠 및 한국 연예인이 출연하는 광고 등의 송출을 금지한 비공식 행정명령이다. 이로 인해 한국 영화, 드라마 등의 중국 진출이 지난 몇 년간 봉쇄되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에서 한국드라마 카테고리가 부활했다. 한국 콘텐츠의 중국 수출에 다시 활기를 띌 전망으로 한국 드라마 관련 종목들의 주가도 급등했다.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유통사업을 하고 있는 TPA미디어는 최근 TPA그룹과 손잡고 중국의 대형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치이(IQIYI), 요우쿠(YOUKU), 텐센트비디오(TENCENT), TIK-TOK, 시과스핀(西瓜视频), 다위호(大鱼号), 콰이소우(快手)등과 쇼트클립(Short-Clip)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TPA미디어는 쇼트클립 사용자가 7억 명에 달하는 중국 동영상 시장에서, 중국 내 동영상 플랫폼들 중 최상위권에 위치한 업체들과 연속적인 계약을 이뤄내며 얼어붙은 한국 콘텐츠 수출길에 시동을 걸고 있다.

중국정부의 규제로 넷플릭스(NETFLIX), 유튜브(YOUTUBE) 등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들의 중국 내 시장 진입이 제한됨에 따라 중국 ICT 기업들의 독자적인 서비스를 통한 유료 동영상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5분 이내의 쇼트클립 시장이 300억 위안(한화 약 5조 17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시장은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TPA미디어는?
쇼트클립 플랫폼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회사다. 이번 중국 대형 동영상 플랫폼 업체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TPA미디어가 보유한 자체 제작 및 매니지먼트의 전문성을 더해 중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를 시장으로 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한국 콘텐츠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박명기 기자 pnet21@gametoc.co.kr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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