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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스타2·워3’ 프로투어 창설…ESL·드림핵과 협약

기사승인 2020.01.08  16: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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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 ‘ESL 프로 투어’에 총상금 460만 달러 이상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MTG 산하 ESL 및 드림핵(DreamHack)과 3년 간의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SL과 드림핵은 ‘스타크래프트2’와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를 위한 새로운 ESL 프로 투어(ESL Pro Tour) 형식을 창설, 블리자드는 이를 위해 각각 180만 달러 이상의 총상금과 첫 시즌에 20만 달러가 넘는 상금을 제공하게 된다.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를 계승하는 새로운 ESL 프로 투어 스타크래프트2(ESL Pro Tour StarCraft 2)는 네 개 이상의 대륙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글로벌 파이널은 블리즈컨 무대를 떠나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카토비체(Intel Extreme Masters Katowic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SL과 드림핵은 또한 ESL 프로 투어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ESL Pro Tour Warcraft 3: Reforged)를 창설, 새로운 대회 플랫폼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열정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진 헌신적인 커뮤니티에게 있어 스타크래프트2와 워크래프트3는 고향과 같은 게임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ESL과 드림핵 모두 블리자드 e스포츠와 오랫동안 협력한 파트너다. 선수와 관계자, 콘텐츠 제작자, 그리고 팬들에게 장기적인 관계에 따른 안정성을 제공해 앞으로도 커뮤니티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SL 프로 투어 스타크래프트2를 위한 랭킹 및 예선전 형식은 이미 잘 입증된 블리자드의 기존 WCS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스타크래프트2 투어 첫 시즌은 새로운 선수들도 정상을 노릴 수 있도록 카토비체(Katowice) 2020과 카토비체 2021를 포함하여 총 일곱 개의 토너먼트로 구성된다. 두 개의 IEM(Intel Extreme Masters) 대회와 네 개의 드림핵 토너먼트는 최종적으로 IEM 카토비체 2021에서 열리는 마스터즈 챔피언십(Masters Championship)으로 이어진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e스포츠는 하나의 ESL 대회와 세 개의 드림핵 토너먼트로 구성되며 2020년에 열리는 챔피언십 토너먼트로 마무리된다. 이들 두 ESL 프로 투어 외에도 아마추어 선수와 풀뿌리 커뮤니티를 위한 주간 ESL 오픈컵(ESL Open Cups)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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