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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넥슨-엔씨-넷마블, 3N 새해 비장의 무기는?

기사승인 2019.01.01  0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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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엔씨-넷마블, 기대신작으로 무장하고 2019년 공략

2019년, 넥슨과 엔씨소프트, 그리고 넷마블 등 ‘3N’ 게임사들이 신작으로 유저들을 공략한다. 특히 각 게임사마다 야심차게 준비한 대작 모바일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어느때 보다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 모바일 MMORPG와 캐주얼게임 다 잡는다

넥슨의 2019년 출시 예정 라인업 중 모바일게임은 총 10종이다. 이중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작은 모바일 MMORPG ‘트라하’와 ‘스피릿위시’, 액션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과 ‘런닝맨 히어로즈’다.

   
 

모아이게임즈가 개발중인 ‘트라하’는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고 퀄리티 그래픽을 내세우는 모바일 MMORPG다.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시점을 조정할 수 있으며, 초원, 설산, 사막 등 사실적인 자연 배경 속에 마을, 도시와 같은 건축물이 어우러진 각 오픈필드에서 이동 제약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최대 5km의 방대한 오픈 필드를 각각 다른 콘셉트로 특수 제작, PC 온라인 MMORPG 이상의 대규모공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네온스튜디오의 ‘스피릿위시’는 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세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 세밀한 전략 설정 시스템, 레이드 매칭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역할이 구분된 각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성격을 가진 팀 구성이 가능하며, 팀의 리더 역할을 맡는 캐릭터를 교체해가며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사, 궁수, 성직자 등 대표 캐릭터 3종을 제공하며, 탱커, 근접 딜러, 원거리 딜러, 서포터 등 직업별 최대 25종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기본으로 설정된 가로모드와 함께 세로모드를 지원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은 넥슨의 대표 IP인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의 핵심 요소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요소를 더한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다.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3D 캐릭터와 꾸미기 아이템으로 다양한 개성 표현이 가능하고, 새로운 오리지널 캐릭터가 추가된다. 2:2 파티를 맺어 진행하는 기본 PVP 모드를 비롯해 원작에 없는 16인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라인프렌즈가 개발중인 ‘런닝맨 히어로즈’는 인기 TV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런닝맨’을 활용한 실시간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모티브로 탄생한 원작 애니메이션의 세계관 및 개성 있는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최대 6인의 플레이어가 동시 접속해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스킬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고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배틀로얄 모드, 스쿼드 모드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넥슨은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 모바일’ ‘린: 더 라이트브링어’ ‘카운터사이드’ ‘데이브’ 등을 2019년 출시할 예정이다. PC 게임으로는 ‘어센던트 원’과 ‘드래곤 하운드’를 준비 중이다.

엔씨소프트, 후속작과 모바일로 ‘리니지M’ 잇는다

‘리니지M’으로 모바일 MMORPG 흥행 신화를 쓴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5종을 준비 중이다. 엔씨의 신작 모바일 MMORPG 5종은 원작 IP를 모바일로 개발한 ‘M’ 라인업과 모바일 신규 넘버링 타이틀이자 후속작인 ‘2’ 라인업으로 나뉜다. 엔씨가 준비중인 신작은 ‘리니지2M’ ‘아이온2’ ‘블레이드앤소울2’ ‘블레이드앤소울M’ ‘블레이드앤소울S’다.

   
 

이중 2019년 상반기 가장 먼저 출시될 게임은 ‘리니지2M’이다. ‘리니지2’의 모바일 버전인 ‘리니지2M’은 국내 모바일 MMORPG 사상 최초, 최고, 최대 규모의 스케일로 풀 3D 오픈 월드를 자랑한다. 102,500,000㎡의 월드 규모는 국내 모바일 MMORPG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규모다. 최신 언리얼 엔진4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고, 국내 모바일 MMORPG의 그래픽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포부다. 뿐만 아니라 기존 모바일 MMORPG의 다채널&존 로딩(Zone Loading) 방식에서 벗어나 One 채널&심리스(Seamless) 방식을 채택해 잦은 로딩 현상을 없앨 계획이다.

‘아이온2’는 원작 ‘아이온’의 후속작으로, 아이온 IP의 신규 넘버링 타이틀이다. 원작 ‘아이온’의 천족과 마족 간 전쟁으로부터 900년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아이온2’에는 시공을 통해 다른 서버로 넘어가는 월드 시공의 균열, 다이내믹한 활강 등 입체적인 전투가 구현될 예정이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총 3종의 모바일 버전으로 준비 중이다. 우선 ‘블소2’는 원작 ‘블레이드 앤소울’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정식 후속작이다. 원작의 전투 방식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면서도 단순히 보는 전투가 아닌 직접 플레이하는 전투를 추구한다. 유저가 전투 상황을 보고, 판단하고, 조작해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블소M’은 원작 ‘블소’를 제작한 Team Bloodlust 개발진이 모여 원작의 감성과 고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에, 더욱 진화된 형태의 전투와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소S’는 원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수 많은 영웅 캐릭터들을 귀여운  SD(Super Deformed)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특히 퀘스트나 스토리 진행 중 NPC로만 만날 수 있던 원작의 영웅들을 선택,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원작에서 다루지 않은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와 ‘블소S’만의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A3: 스틸얼라이브’ 등 출동

지난해 12월 6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한 넷마블은 2019년 상반기에 기대작들을 연이어 선보인다.

넷마블은 지난해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A3: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BTS WORLD’, ‘세븐나이츠2’ 등을 2019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해 7월 일본에 선출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도 2019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우선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장수 인기작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개발 초기부터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특히 하나의 영웅만을 집중해 성장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여 그룹 전투를 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이 특징이다.

‘A3: 스틸 얼라이브’는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첫 공개되면서 넷마블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장르로 개발된 이 게임은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전략 데스매치’와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PK(Player Killing)를 즐길 수 있는 ‘전지역 프리 PK’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일본 SNK에서 개발한 동명의 대전 액션 게임 IP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다. ‘KOF 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넘버링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와 게임 요소를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이용자들로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스타 출품작 외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BTS WORLD’는 K-POP과 K-GAME의 결합을 시도한 작품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이 게임은 1만여장 이상의 방탄소년단 화보와 100개 이상의 영상이 활용되며, 방탄소년단의 신곡(게임 OST)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넷마블은 지난 8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BTS(방탄소년단) IP를 활용한 게임을 추가 기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넷마블은 이밖에도 지난해 2월 열린 제4회 NTP에서 공개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일곱 개의 대죄’,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비롯해 인기작 ‘모두의마블’의 차세대 글로벌 버전 ‘리치워즈’, 넷마블의 대표 스포츠 게임 ‘마구마구’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극열 마구마구(가제)’, 넷마블의 장수 온라인게임 ‘캐치마인드’, ‘아채부락리’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신작들도 준비 중이다.

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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