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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조 “단체협약 교섭 결렬…사측이 책임져야”

기사승인 2018.12.07  18: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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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노사간 단체협약안 마련 13차 교섭, 노조측 결렬 알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노사 간 단체협약안 마련 등을 위한 교섭이 결렬 됐다고 네이버 노조가 밝혔다.

7일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민주노총 화섬노조 네이버지회)’은 “사측 교섭위원들이 교섭장으로 돌아오지 않는 무책임하고 무례한 방식으로 결렬을 선언했다”며 “결렬은 사측이 선택한 결론이며, 그에 대한 책임 역시 사측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네이버와 노조의 13차 교섭은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노조는 “교섭 초반부터 사측은 지난 교섭에서 합의된 내용을 뒤집고, 회사가 추가한 10개 안부터 논의하자고 생떼를 부렸다”며 “지난 12차 교섭에서 분명하게 합의한 결론은 이번 교섭에서 10개 핵심조항과 회사의 2개 조항을 포함한 12개 조항을 논의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노조는 회사가 추가한 10개 안에 대해 양보한 수정안을 제시했고, 교섭장에서 수정안을 검토한 후 당초 합의 사항은 12개를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