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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코인, 지중해 블록체인 아일랜드 몰타로 간다”

기사승인 2018.09.07  0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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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코인, 6일 서울 삼성동서 몰타 IFA 이반 자밋과 함께 밋업 개최

   
[자밋(Ivan Zammit) 몰타 국제재정협회(IFA) 대표]

인스타코인이 ‘크립토 아일랜드(Crypto Island)’로 불리는 몰타(Malta)의 국제재정협회(IFA)와 밋업을 열었다.

6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2층 국화홀에서 열린 ‘인스타코인 밋업’은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나라 몰타공화국의 블록체인의 장점에 대해 해부했다.

   
 

배재광 인스타페이 대표는 “QR코드를 결제플랫폼으로 개발한 인스타페이의 블록체인인 인스타코인이 43만 인구 크립토 아일랜드 몰타로 간다. 몰타는 전세계적인 암호화폐의 열풍에 기반해 지난 7월 '가상금융자산법(Virtual Financial Asset Act)'을 제정했다”고 소개했다.

이광영 몰타 명예영사는 “한국 강화도 크기의 몰타는 2004년 EU에 가입했다.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홍콩 바이낸스가 거점을 몰타로 옮겼다. 중국 OKex와 폴란드 Bitbay 또한 이전을 결정했다. 이제 일 거래 10억달러(약 1조 1235억 원)를 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수상이 가상화폐에 적극적이다.. 과학기술부 장관이 직접 앞장서서 홍보하고 있다. 마침 쉐톤(Shetton)사의 회계 전문가 이반 자밋(Ivan Zammit) 몰타 국제재정협회(IFA) 대표가 내한해 몰타 가상화폐 및 ICO(가상화폐 기업공개)를 기조연설을 하기로 해서 반갑다”고 말했다.

이반 자밋은 “몰타는 유럽 스탠더드가 되기를 바란다. ICO에도 라이선스를 필요한다. 법 준수를 엄격히 따진다. 하지만 현지 파트너없이도 회사 설립이 가능하다. 법인세 세금도 실제로 5%에 불과하다. 배당이자에 대해 원천징세도 없다”고 소개했다.

   
 

그는 “싱가포르나 스위스에 비해 돈을 가져오는 것이 쉽다.. 외환거래 규제가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몰타에서는 오는 10월 3~5일 국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플랫폼인 델타 서밋이 열린다. 몰타 수상인 조지프 무스카트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리스트 팀 드레이퍼,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가 주제발표를 한다.

패널로 참석한 김현절 법무법인 공존 변호사는 “지난해 9월 금융위 최종구 위원장이 ICO를 전면금지했다. 대한민국 헌법 12조 1항에는 ‘법률과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처벌 보안처분을 받지 않는다. 금융위 방침은 근거법률이 없어 무효라고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현절 법무법인 공존 변호사]

몰타는 영어가 공식언어다. 많을 때 300명에 달했던 단기 연수 학생은 연 평균 100명이다

인스타코인은?

인스타코인은 QR코드를 결제 플랫폼으로 개발한 혁신 기업인 인스타페이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이다. 인스타페이는 핀테크 기업 최초로 전자지불결제대행업을 등록했고 16개 시중은행들에게 펌뱅킹 승인을 받았다. 인스타코인은 암호화폐를 실제 결제 플랫폼에 적용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했다.

박명기 기자 pnet21@gametoc.co.kr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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