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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클래시로얄-카운터스트라이크-도타2’ 겨룬다

기사승인 2017.12.13  18: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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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G, 13일 태국 기자간담회서 WCG 2018 게임 종목 등 발표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대표이사 권혁빈)가 13일, 태국 방콕에서 WCG 2018 개막에 앞서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WCG는 지난 2000년 개최된 시범 대회를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해왔다. WCG는 2013년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진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이스포츠 페스티벌로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공식 행사에 앞서 전용준 캐스터, 장재호 선수 및 리샤오펑 선수 등  주요 인사들이 영상을 통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WCG의 권혁빈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WCG의 공식 자문위원인 기욤 패트리의 발표가 이어졌다. 기욤 패트리는 제4회 WCG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WCG 2018은 크게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고 수준의 e스포츠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는 ‘슈퍼 아레나’, 첨단 기술에 기반해 미래 e스포츠의 방향을 제시하는 ‘뉴 호라이즌’, 디지털 커뮤니티 문화 축체의 현장인 ‘페스티벌(Festival)’과 WCG 팬덤 엑스포로 꾸려질 ‘팬 스타디움’으로 이뤄진다.

이 중 슈퍼아레나의 경우,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을 아우르는 ‘마스터즈’와 특정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으로 경합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는 ‘클래시 로얄’과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그리고 ‘도타2’ 및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총 4개의 종목을 공개했다. WCG 측은 이후에도 다양한 종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 호라이즌에서는 미래 e스포츠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드론’과 ‘VR’을 주제로 선정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WCG 2018 드론 레이싱 월드 챔피언십, WCG 2018 VR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인 코스프레 대회와 국제적으로 유명한 전문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와 딤 막이 참여하는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다.

   
 

WCG 권혁빈 대표는 “e스포츠가 주류 문화로 성장해 왔지만 아직 기성세대에게는 생소한 영역이다. 반면 일반 스포츠는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게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WCG는 사회 구성원들을 화합시키는 스포츠의 긍정적인 요소를 e스포츠와 결합시켜, 기성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는 형태와 가치를 지닌 진화된 형태의 e스포츠를 추구하고자 한다”며 “더불어 미래의 첨단 기술과 융합을 시도, 게임 외에도 다양한 미래 스포츠의 영역을 혁신적으로 발굴하고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WCG 2018은 오는 2018년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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